집에서 책민 읽던아이였는데 영상을 접하다보니 인제는 영상만 보는 아이가 되었다 ㅎㅎ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집에 볼책이 없다고.....하....이렇게나 많은책....사실 나나말도 맞긴하다 좀읽었나....반복에반복에 반복을...인정한다.... 근데 전래동화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흠.... 어쨌거나 캐롯시장에서 11권에 만원이라길래 알아보지도 않고 구입....(실수지 엄청 많이 있던데....) 암튼 책은 재미있다고 낄낄 깔깔 허허 호호 히히 웃으며 보긴했다 뭐가웃긴지는 모르겟지만.... 그래 잘 보니 되었지 책 정리좀 들어가야 하는데 없애질 못하게 하니..... 오늘의 기록은 나나는 오늘도 역시 영화한개 리틀팍스 한시간 그외에 영어노래영상 많이 보고 나는 플랭크를 힘들게 30초씩 두번했다 아침저녁으로 하..

꼬시고 꼬셔도 안나간다고 하는걸 페파피그볼때 옷을 입히고 우리도 다 준비하고 자연스레 나왔다 볼일보고 부천오정도서관은 문을 안닫아서 회원증만들고 책 대출할라고 잠시 들렀는데 집에 안가겟단다...하..... 너무 배가 고픈데 자기는 배가 안고프다고 안간다고..... 그러면서 집가는 길에 배고프다고 빨리 밥주라고 난리칠것이 불보듯 뻔한데.... 수박은(아빠는) 배고파서 식당에서 먹고가자고 하고 나는 코로나땜에 불안해서 집에가서 먹자고 하고 나나는 집에 안가겟다고 하고 본인이 읽어서 재미있는 책은 나보고 읽어보라고 하고......집에가서 읽자고....내일이랑 모레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최악이라 못나가니 그때 읽자고 그만 가자고 먹어야 책도 보는거 아니니?흑흑 ㅠㅠ 책읽을땐 배도 안고프다더니 정말이니????? ..

내일부터 2ㅡ3일동안 공기가 별로라는 예보라서 오늘 나가자고 6세 나날.ㄹ 그렇게 꼬셨건만 안가겟다고 집에서 정신없이 놀더니 레고 끝나고 신청한책 받으려고 잠시 들른 도서관에서 도서관끝났다고 가자고 했더니 왜 가냐고.... 더있고 싶다고....여기 직원들도 집에 가야지 우리밖에 안남았다 지금 5시58분이여... 아까 낮에 도사관 오자니 안가겟다더만 이랬더니 자기 지금 너무 후회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도사관 컴퓨터에서 타이핑해서 책을 찾은후 프린트 해와서 자꾸 책을 찾아달란다....나도 좀 읽자....한권읽고 찾고 한권읽고 찾고 재미붙인거 같다. 독수리 타법으로 잘도 치네 ㅋㅋㅋ 조만간 타자 치는법을 알려줘야겟다 손이 작아서 되려나 모르겟지만...... 내일이랑 모레는집에서 붕어빵도 만들어 먹고 재미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