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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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한다고 해 놓고 어제 플랭크를 못했다 12시 다 되었을때 나나가깨서 나를 불렀다 내가 자기전에 할라했는데.... 아침에 눈 뜨면 1분에 시간이 안 난다 오늘은 수박이 자자고 하는 바람에 침대에 누웠다가 깜짝 놀라서 일어나서 거실와서 요가 매트 깔고 30초씩 2번 총 1분 플랭크를 했다 오랜만에 했더니 허벅지 쪽도 땡기는 거 같고... 살 빠지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몸의 근육도 생기고 체력이 좋아지길 바란다 이번엔 나나 아침에 아더 크리스마스를 보고 수박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동안 헤드폰을 끼고 약 30분을 리틀팍스를 하고 퀴즈를 푸는데 자꾸 틀리니까 하는 말이 "미용실에서 하니까 영 집중이 안 되네"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집에 가서 한다고 집에 와서 약 약 40분 정도 했다 오늘은 a;나 좀 도와..
2021.01.05 -
바쁜?하루
요즘 뭘하는지 너무 바쁘다 딱히 놀지도 않는데밖에 나가지도 않고...... 아침에 페파피그 한시간 보고 10ㅡ12시 랜선유치원 하고(마지막날) 그후 1시30ㅡ2시30까지 리틀팍스하고 ㅡ중간엔 티브를 봤나?뭐햇디?책은안읽은것 같은데... 그리고 한3시30분까지 김말이를 먹으며(한살림김말이는 진짜 짱맛이다)코코멜론 을 열성적으로 봐주시고 힌살림 롯데몰 갔다가..... 다시집에와서 (6시30분쯤도착)떡볶이를 해먹고 나나는 떡볶이를 먹으며 코코멜론을 8시30까지 봐주시고 응가를하고 주무심 친구가 저건 딱볶이가 아니라 야채볶음에 떡을 조금 넣은거라고 ㅎㅎ(한살림떡볶이 소스로했는데 짱맛 물론 마늘 파 국간장 살짝 넣어주었다) 어제(화)는아침10시부터 페파피그두시간을 보더니 그후에도 계속 봐서 자녁6시까지 봤다 근데..
2020.12.24 -
풀스케쥴이였던 하루
오늘 두번째 랜선 유치원에 참여했다 (10-12시) 오늘은 쉬는 시간에 30분 하고 쉬었던 거 같은데 애들이 왜 쉬냐고 했던 거 같다. 쉬는 시간에도 안 일어나는 아이들 그리고 넌센스 퀴즈를 했는데 애들이 서로 서로 단어 얘기하면서 맞추더라... 보통 애들이 아닌가 보다 역시 나나는 분수 얘기 나오니까 아예 딴짓을 했다ㅋㅋ 생각하기 싫은 듯 한 모습이었다 끝나고 동지라고 팥죽끓여 먹었는데 먹고나니 애동지??라고???난생처음들어봄....팥죽먹는거 아니라고 헐....근데 이미 끓인걸 먹어야지....ㅠㅠ 그 후 아빠랑 컴퓨터로 레고 조금하고 샌디에고동물원들어갔다 오고 실물레고조금하고 도서관갔다가 리틀팍스 1시간 하고(3-4시) ( 흘려듣기 벤앤홀리 1시간 보고=8-9시// 아침에 아빠랑 또 1시간 본 거 같다..
2020.12.21